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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 / 깨닳 / 깨닫 쉽게 구분하는 법! 차이!
(깨달음. 깨닳음. 깨닫다. 깨닳다. 깨달았다. 깨닳았다. 깨닫았다)
실제 뉴스 기사와 TV에서도 잘못사용 된 적이 있는 "깨달으다" 표현입니다.
기사에서는 "깨닳음"이라고 사용했고
TV에서는 "깨닳게됐어요"라고 사용했네요!
올바르게 사용하면 어떤건지 아시겠나요?
같이 공부해봐요!
Tip!
먼저 헷갈려서 자중쓰는 "깨닳다, 깨닳음"의 "닳다" 뜻을 아시면 앞으로 헷갈릴일이 없습니다.
"닳다"는 물건을 자주 쓰거나 오래 써서 낡아진걸 의미합니다.
자수 쓰는 표현이죠!!
그럼 왜 "깨닳음", "깨닳다"가 잘못된건지 아시겠죠?
우리는 사용하는 "깨달음"은 어떤 이치를 알게됐다는거지 오래 써서 낡아졌다는 의미는 아니니깐요!
그러므로 "닳"이 들어가는 "깨달음" 표현은 없습니다!!
그럼 잠깐!!
깨달았다. 깨닫았다. 어떤게 맞을까요?
"깨달았다"가 맞습니다.
이렇게 기억해보세요!
깨닫았다...뭘 깨닫아...문이나 닫아...
올바른 표현!
이제 다시 잘못 사용된 다른 기사들을 정정해봐요!
소통 중요성 깨닳았다.
-> 소통 중요성 깨달았다.
다시금 깨닫았다.
-> 다시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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