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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바라, 바래다, 바라다, 바라요, 바래요 쉽게 구분하는 법! 차이!
이번 포스팅은 조금 애매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하길 바래"는 사실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신문 기사 제목입니다.
전혀 어색한 부분이 없습니다.
"쾌유 바래"
"중일 관계 지속 발전 바래"
"많은 사랑 바래요"
그런데 국어 문법적으로는 틀렸습니다.
퀴즈!
내일까지 숙제하길 바래 / 바라. 답: 바라
좋은 휴대폰 추천 바래요 / 바라요. 답: 바라요.
오늘 하루 행복하길 바래 / 바라. 답: 바라
잘 정리 해두길 바래요 / 바라요. 답: 바라요
색이 바래다 / 바라다. 답: 바래다.
Tip!
"바래, 바래요"라고 발음하지만 "바라", 바라요"라고 적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바래다"입니다.
바래다는 사전에 등록된 단어입니다.
바래다 뜻
1.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2. 볕에 쬐거나 약물을 써서 빛깔을 희게 하다.
"색이 바래다"는 옳은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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