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암기법] 청동기, 철기 시대의 유적과 도구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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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공부한 걸 정리하며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도 정리해봤습니다.
더 좋은 암기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청동기, 철기시대 정리표

	청동기	철기
연도	기원전 2,000년 ~ 기원전1,500년경부터 시작	기원전 5세기경부터 시작 (=기원전 500년 이후~)
식	벼농사 (사유재산 발생)
주	지상가옥(구릉지대) 배산임수
유적지	부여 송국리 여주 흔암리
지배 계층	계급사회 군장(족장) 출현 제정일치	계급사회 연맹왕국 등장
도구	반달돌칼 민무늬토기(미송리식토기) 비파형동검 (거푸집사용하여 제작, But, 청동기 시절의 거푸집은 아직 발굴되지 않았다고 한다.따라서 문제에 거푸집이 발견됐다고 하면 철기시대다.) 거친무늬 거울	거푸집 세형동검 (거푸집사용하여 제작) 잔무늬 거울
무덤	고인돌 돌널무덤	덧널무덤 독무덤
중국과의 교류 근거	-	명도전 (중국 화폐) 오수전 (중국 화폐) 붓(중국에서 한자 유입)

-기원전 2,000년 경에 시작되었다. 참고로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으니 청동기 시절에 건국된 것이다.

- 신석기 시대에서는 밭농사(감자, 고구마, 상추) 같은 것을 재배했다면 구석기시대서부터 밥을 먹을 수 있는 벼농사를 시작했다.

- 청동기 시대는 "지상가옥"이 출현한다. 땅지, 윗상. 즉, 땅 위에 있는 집이라는 뜻이다. 신석기시대의 "움집"은 "반지하가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신석기 시대의 움집은 l___l 모양으로 땅을 판 후 집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청동기 시대에서는 보온 기술, 건축기술의 발달로 땅 위에 건물을 짓고 살기 시작한 것이다.

- 벼농사를 짓기 시작하니 수확한 벼가 쌓이기 시작한다. 쌓인 벼를 집 구석에 모아두기 시작한다. 즉, 내 재산이 쌓이는 걸 의미한다. 바로 "사유재산"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 옆집에 쌓인 벼가 내 벼보다 많다. 벼가 많다는건 나보다 돈이 많다는 것과 같다. 현재 21세기에서도 돈이 많으면 나이가 적어도 형님이고 깍듯이 모신다.

- 청동기시대도 마찬가지다. 벼가 많은 사람을 형님으로 모시고 살아야하니 "계급사회"가 발생하게 된다.

- 계급이 나뉘다 보니 권력을 갖는 "군장(족장)"이 등장하게 된다. 군장은 제정일치다.

- 제정일치란 제사와 정치를 한사람이 함께 한다는 뜻이다. 제정일치를 하게되면 더욱 강력한 권력을 갖게된다.

-제정일치는 대통령이 목사님역할도 함께 한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 민무늬토기, 미송리식토기에 곡식을 모아뒀다. 또한, 반달돌칼을 이용하여 이삭을 자르는 농기구로 사용했다. 반달돌칼은 돌칼이라고 하여 구석기 or 신석기 유물이라고 오해하면 안 된다.

- 신석기에는 이름이 유사한 이른민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가 있으니 구분해둘 필요가 있다.

- 비파형동검과 거친무늬 거울은 계급이 높은 지배자의 무기, 장신구로 사용되었다.

비파형동검 악기 비파와 비슷하게 생겨서 비파형동검이라 불린다.
거친무늬거울 우리가 생각하는 실제 거울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