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무슨차이일까?
네이버에 미세먼지를 검색하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2가지를 보여줍니다.
어떤차이일까요?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것 같긴한데 얼마나 작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보다 굵기가 얇아 인체에서 잘 걸러내지 못하고 폐나 피로 흡수되어 나쁜 영향을 줍니다.
미세먼지는 PM10 을 의미하고 10um(마이크로미터) 의 크기를 갖습니다.
초미세먼지는 PM2.5를 의미하고 2.5um의 크기입니다.
미세먼지도 이미 충분히 위험한데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아 인체에 더 쉽게 침투한답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발생원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자연적으로 발생한느 것보다 인간의 활동에 의해서 대부분이 만들어 집니다.
공장, 자동차 배기가스, 쓰레기 소각 등 여러 활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유해한 먼지입니다.
WHO 세계 보건 기구 기준
세계 보건기구에서도 공기오염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여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는 하루 25ug 이하의 환경에 있을 것을 권장합니다.
미세먼지는 하루 평균 50ug 이하의 환경에 있을것을 권장합니다.
즉, 네이버에 미세먼지를 검색하여 미세먼지가 50ug 이상이면 마스크를 장착하시는게 좋습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도 25ug 이상이면 마스크를 꼭 장착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럼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게 되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대표적으로는 망막,미세혈관 손상, 심근경색, 심부전, 심부정맥,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알츠하이머, 폐렴, 폐얌, 미숙아 출생,임신선 고혈압 등 너무 많은 악영향을 주는게 많습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미세먼지가 많은날은 무조건 마스크를 쓰는게 좋습니다.
미세먼지 대응(실내)
미세먼지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까요?
실내에서는 미세먼지측정기로 실내의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해주는게 좋습니다.
미세먼지 측정기에 미세먼지가 많다고 보여준다면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창문을 닫고있으면 오히려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이 쌓여 건강에 안좋으니
가끔은 공기를 환기시키고 공기청정기로 다시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미세먼지 대응(실외)
외부에서의 미세먼지 대응방법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KF80, KF94, K99 인증을 받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일반 면마스크는 작은 입자인 미세먼지를 제거해주지 못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시에도 코부위를 꼭꼭 눌러줘서 미세먼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답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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