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류,교류 정의, 뜻 AC DC

대부분의 제품들은 직류 DC 전압으로 동작됩니다. 하지만 발전소에서는 교류 AC 전압을 집으로 보내줍니다.

직류, 교류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직류는 극성이 변하지 않는 전압입니다. 극성이란 + , - 를 의미하고요.

위 그림에 보면 빨간 선이 - 로 넘어가지 않고 + 에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극성이 변하지 않고 있음으로 직류 DC 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교류란 극성이 변하면서 흐르는 전압입니다.

교류를 AC 라고도 많이 표현하는데 여기서 A는 Alternating "번갈아 생기는" 의미입니다.

무엇이 번갈아 생길까요? 바로 +, - 극성입니다.

위 그림에 +,- 번갈아가면서 전압이 흐르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극성이 변하지 않으면 어떨까요?

위 그림에 보면 AC 교류 처럼 파형이 흐르지만 극성이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즉, 직류 DC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5V DC로 구현된 회로가 있습니다. 사실 이 5V는 평균값을 의미합니다.

즉, 4.9V, 4.8V, 5.1V, 5.2V 평균은 DC 5V 전압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이렇게 ripple noise가 존재합니다. 실제 DC 전압을 확대해보면 자글자글하게
흔들리는 파형들이 있습니다. 평균값이 5V이기 위해서 4.9V 5.1V 4.8V 5.2V 무수히 많은 전압들이 있겠죠!

이러한 노이즈를 ripple 전압이라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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