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며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도 정리해봤습니다.
더 좋은 암기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김헌창의 난
- 822년 헌덕왕 시절에 발생했다.
- 신라 진골 귀족 김헌창이 국호를 장안국, 연호를 경운으로 정해 일으킨 대규모 반란 사건이다.
- 통일신라의 최대내전이였으며 김헌창은 신라 영토 절반을 차지했었다.
- 신라 중앙군에 의해 제압당했지만 신라말기 왕권이 약화되가며 여러 난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김흠돌의 난 vs 김헌창의 난
-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릴 수 있다. 돌과 창 중에서 돌이 구식의 무기라서 김흠돌이 먼저 발생했다고 암기하자!
녹읍 부활
- 특정 지역(마을)에서 얻는 경제적 이득을 귀족이 가질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 신문왕이 왕권 강화를 위해 폐지했던 녹읍이 부활된다. 이를 통해서 신라말기에 왕권이 약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호족
- 신라 말기에는 150년간 왕이 20명이 교체되는 혼란의 시기였다.
- 이런 혼란은 왕권의 약화와 지방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된다.
- 지방의 통제력이 약해지자 지방에서는 스스로 성주, 장군이라고 칭하는 "호족"의 세력들이 생긴다.
호족 - 장보고
- 바다의 신(해신)이라고 불린다.
- 장보고는 말타기, 활쏘기, 수영 등이 뛰어났지만 신분이 낮아 더 높은 직급으로 올라갈 수 없었다.
- 신라에서는 답이 없음을 깨닫고 당나라로 떠나 군인이 되고 당나라서 명성을 높인다.
- 당나라에서 무역업을 하기 위해 당나라에 "법화원(사찰)"을 만든다.
- 당나라서 신라 사람들이 해적에 의해 노예로 팔리는 것을 보고 신라로 귀국을 결심하게 된다.
- 귀국 후 흥덕왕에게 해적 토벌을 위한 군대 1만명을 얻고 완도에 청해진(해군,무역기지)을 설치하여 해적을 모두 없애게 된다.
- 해적을 토벌 후 여러국가들을 상대로 무역을 시작하고 큰 부자가 된다.
- 자신의 신분을 바꾸고 싶었던 장보고는 자신의 딸을 왕비로 만들고자 했다.
- 하지만 다른 귀족들은 장보고의 딸이 왕비가 되는것에 반대하여 장보고의 부하 "염장"을 시켜 장보고를 죽이게 하여 사망하게 된다.
암기법! 장보고, 무역, 법화원, 완도, 청해진
장사를 잘하는 장보고 사장님은 무역장사로 돈을 많이 벌었다.
특히, 법원과 화원(법화원)에 완두콩으로 만든 청인 완두청(완도+청해진)을 많이 팔았다고 한다.
기출문제
2021년 53회 심화문제
답: 4
2022.05.15 - [한국사 자격증] - [한국사,암기법] 후삼국시대,후백제, 후고구려, 고려 건국, 원종 애노의난, 공산전투, 고창전투, 일리천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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