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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며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도 정리해봤습니다.
더 좋은 암기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통일신라, 발해 내 방식으로 암기하기!
"무열왕(김춘추)"는 신라에서 최초로 진골출신의 왕이다.
- 삼국통일을 이루는데 중요한 초석을 만든 왕이다.(삼국통일은 무열왕의 아들인 문무왕이 이루었다)
- 법흥왕 때 골품제가 만들어졌는데 성골이 최고의 등급이고 그다음 등급이 진골이다.
- 어떻게 진골출신이 왕이 될 수 있었을까?
- 진평왕이 아들이 없이 죽자 딸인 선덕여왕이 왕이 된다.
- 선덕여왕도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자 선덕여왕의 사촌동생인 진덕여왕이 왕이 된다.
- 진덕여왕 또한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게 되자 왕을 새로 뽑게된다.
- 화백회의에서 무열왕(김춘추)을 왕으로 추대하여 진골출신인 무열왕이 왕이 되었다.
- 무열왕은 나당연합을 통해서 백제를 멸망(660년)시킨다 (가야 출신 김유신 장군의 공이 매우 큼)
무열왕의 아들인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이룬다.
-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676년 나당전쟁에서 승리하며 삼국통일을 이루게 된다.
- 삼국을 통일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펼친다.
- 상수리제도(귀족인질제도, 귀족들을 경주로 와서 살게 하여 관리)
- 외사정(지방에서 근무하며 지방의 귀족들을 감시하는 외관직)
- 문무대왕암(문무대왕릉) ->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겠다고 하여 죽고 나서 동해에 묻힘
문무왕은 문어머리 대머리다. 문어라서 동해에 묻혔고 대머리라 공짜로 외상(외사정+상수리제도)하는걸 좋아했다..로 암기하자.
(문무대왕암이 실제 문무왕의 무덤인지는 의견차이가 존재한다.)
관련기사: https://shindonga.donga.com/3/all/13/859539/1
신문왕 "왕권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왕이다.
- 김흠돌의 난: 신문왕의 장인인 김흠돌이 반란을 모의하자 김흠돌을 숙청시켜 왕권 강화
- 상대등 세력 약화: 화백회의의 No.1 인 상대등의 세력을 약화시켜 왕권 강화
- 집사부(시중)의 힘 강화: 왕의 명령을 집행하고 보고하며 중요한 기밀업무를 진행하는 곳
- 6두품 적극 등용: 6두품 출신 설총이 지은 화왕계(통일신라시대 설총이 신문왕에게 써서 향락을 멀리하고 도덕을 엄격히 지킬 것을 경계한 글)설화가 유명
- 관료전 지급: 귀족들이 토지로부터 조세(수입)만 갖고 사람들은 지배할 수 없으며 관직에서 물러나면 관료전 반납. 이를 통해 귀족이 백성들의 노동력을 장악하는 것을 방지, 왕권강화 가능
- 녹읍 폐지: 특정 지역(마을)에서 얻는 경제적 이득을 귀족이 가질 수 있게 하는 제도를 폐지하여 왕권 강화
- 9주5소경: 수도(경주)가 한쪽의 치우쳐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듬
새로 차지한 지역에 대한 통치기반을 다지기 위함
- 9서당10정: 군사제도. 신라인, 고구려인, 백제인 모두 포함, 민족융합
- 국학(최고 교육기관) 설립: 귀족 자제를 대상으로 유학 교육 실시
기출문제
2020년 48회 심화문제
답: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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