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로/전자 회로

캐패시터란(커패시터,축전기,콘덴서)? capacitor 기본 내부 구조

by 『 2020. 6. 11.
728x170

캐패시터 capacitor란 무엇일까?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의 회로에서 캐패시터가 없는 전자제품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만큼 매우 중요한 부품인데 이 캐패시터는 무엇인지 그리고 내구 구조는 어떻게 생격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패시터 = 전하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같은 부품

 

캐패시터는 전하를 저장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소형 배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패시터는 중요한 만큼 종류도 다양합니다.

 

향후 포스팅에서 캐패시터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패시터의 기본 원리

 

캐패시터는 전하를 저장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위 그림에서처럼 외부에서 전압을 인가하면 (+)전압을 인가한 곳에는 양의 전하가 저장되고

(-)전압을 인가한 곳에는 음의 전하가 저장됩니다.

 

가운데는 dielectic 절연체가 있어서 전류가 서로 흐를수가 없습니다.

 

양쪽에 +,- 전하가 쌓이니 마치 배터리처럼 동작하게 된답니다.

 

 

 

캐패시터 구조

 

캐패시터 실물을 봐서는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캐패시터 내부 구조와 실제 분해한 모습도 공부하며 캐패시터에 조금 더 친근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캐패시터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건 도체판과 절연체입니다.

 

2개의 도체판이 존재하는데 1개의 도체판에는 + 전하, 나머지 도체판에는 -전하가 저장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전류가 흐르지 못하게하는 절연체가 존재합니다.

 

도체판고 절연체로 인하여 캐패시터의 전하 저장 기능이 가능하답니다.

 

 

 

캐패시터 내부 구조 확대

 

그럼 도전체와 절연체가 실제로 어떻게 존재하게 되는걸까요?

 

액체를 반반 넣는게 아니라 도전체와 절연체의 특성을 갖는 물질을 종이에 발라서 돌돌 말아 넣어둔것입니다.

 

사진에 보면 돌돌 말아 넣어서 플라스틱 통에 잘 넣어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캐패시터 실제 분해 

 

캐패시터를 실제로 분해하는 모습입니다.

 

화살표 모양으로 따라가보면 종이를 돌돌 말아 넣은게 보입니다.

 

캐패시터에 조금은 친숙해지셨나요?

 

다음 포스팅에서 본격적으로 캐패시턴스와 같은 캐패시터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08/04 - [회로/전자 회로] - 캐패시턴스, 용량성 리액턴스란? capacitance, reactance 차이

 

 

●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답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