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패시턴스, 용량성 리액턴스란?
capacitance, reactance 차이

캐패시터는 전하를 충전했다가 방전하는 부품입니다.

이 능력을 캐패시턴스 capacitance라고 합니다.

V=IR 공식을 외우듯이 C=Q / V 공식을 똑같이 외우시면 됩니다.

캐패시터의 기호는 C, 단위는 F (Farad, 패럿)이라고 합니다.

전하의 양도 C(coloumb)로 표현하니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캐패시턴스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캐패시터 내부 구조를 이해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못보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양극판의 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많은 저항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캐패시턴스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양극판 사이 절연물질이 좋을수록(=절연체값이 클수록) 캐패시턴스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판의 거리가 짧을수록 좋습니다.

캐패시턴스는 Farad 패럿 단위를 사용합니다.

캐패시터 옆에 잘 보시면 F 패럿 단위와 값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47uF 캐패시턴스이군요.

F 패럿 단위는 매우 큰 단위여서 보통은 uF, pF 단위를 사용한답니다.

저항이란 전류가 흐르는걸 방해하는 성질입니다.

그럼 캐패시터에 전류가 흐르는걸 방해하는 성질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리액턴스 reactance라고 합니다.

그런데 캐패시터의 성질이라하여 정전용량 캐패시턴스 capacitive reactance라고 합니다.

인덕터라는 부품의 리액턴스는 inductive reactance라고 합니다.

나중에 인덕터를 공부할 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답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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