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DAQ 나스닥 지수란?
(나스닥이란? NASDAQ이란?)

다우, S&P500과 함께 대표적인 나스닥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스닥은 나스닥OMX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National (국가의)
Association (협회)

Securities (증권)
Dealers (딜러, 정개인)
Automated (자동화된)
Quotation (견적)

해석하면 미국주식을 자동으로 거래하는 시스템이라는 뜻 입니다.

현재는 휴대폰과 컴퓨터로 주식을 거래하지만 과거에는 직접 중계인을 통해서 거래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은 이를 자동화시켜 거래를 했습니다.

현재 나스닥의 시총상위 기업은 기술주 위주인데 어느정도 연결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카지노 얘기를 하겠습니다.

카지노 강원랜드 매출액이 약 1조5천억입니다. 엄청나죠?

카지노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도박을 하고 있는데요!

진짜 승자는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는 도박사들이 아닌 카지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입니다!!

그럼 나스닥을 운용하는 나스닥OMX 회사의 주가를 한 번 볼까요?

미국에서 두번째로 거래시장은 NASDAQ을 운영하는 나스닥OMX그룹의 차트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매수/매도를 할 때 강원랜드처럼 조용히 수익을 챙기는 회사인거죠!

최근 미국주식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나스닥OMX그룹의 차트도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NYSE 뉴욕증권거래소에 이어 두번째로 큰 주식거래소입니다.

1971년 출범했습니다. 현재는 기술주의 상징이 나스닥이지만 사실 기술주가 아닌 회사들도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스타벅스도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페이스북,테슬라,인텔 등 수 많은 기술주들이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죠!

나스닥은 벤처기업들에게 개방적입니다.

적자인 회사들도 나스닥 상장을 통해 투자를 받고 성장할 수 있는거죠!

현재 중국의 인터넷 괴물인 바이두도 나스닥에 상장하여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엄처난 부를 쌓고있지만 바이두도 처음에는 적자회사였습니다.

나스닥의 관대한 상장조건도 미국에 혁신 기업이 많이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쿠팡도 나스닥에 상장하려고 한다는 기사입니다.

쿠팡은 적자기업인데 국내에 상장하기 보다는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습니다.

이런것만 봐도 나스닥이 벤처기업에게 관대한걸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나스닥 기업 순위입니다.

한번쯤은 써봤거나 들어본 기업이지 않나요?

우리나라 코스닥도 미국의 나스닥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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