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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자격증

[한국사,암기법] 고려시대 무신정변 이후 모습 (이의방,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최충헌, 최우, 망이망소이의난, 만적의난)

by 『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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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며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도 정리해봤습니다.
더 좋은 암기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무신정변 이후 모습

 
  정치 군사
이의방 중방 X
정중부 X
경대승 도방
이의민
(평민 출신)
X
최충헌
(봉사 10조)
교정도감 (별감) 도방
최우
(최충헌 아들)
교정도감 (별감)
정방(인사권)
서방(문신힘 상승) 
도방

야별초 -> 삼별초

  

  ○ 정중부, 이고와 함께 무신정변을 일으킨 이의방이 이고를 죽이고 권력을 잡습니다.

  ○ 이의방이 권력이 커지자 이번엔 정중부가 이의방을 죽이고 권력을 잡습니다.

  ○ 정중부도 권력이 생기자 백성의 생활을 돌보지 않았고 결국 경대승이 정중부를 죽이고 권력을 잡습니다.

  ○ 경대승이 30살에 갑자기 죽게 되고 평민이었던 이의민이 권력을 잡게 됩니다.

  ○ 평민인 이의민이 권력을 잡은 것에 불만이 많았던 최충헌이 이의민을 죽이고 권력을 잡습니다.

  ○ 이후 최충헌이 23년간 권력을 유지하였고 최충헌이 병으로 죽자 그의 아들 최우가 권력을 이어받게 됩니다.

중방

  ○ 무신정변 이전에는 문신의 도병마사, 식목도감이 최고 권력기구였다.

  ○ 무신정변 이후에는 "중방"이 핵심 정치 기구가 된다.

교정도감

  ○ 최충헌이 권력을 잡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방을 대신할 "교정도감"을 설치했다.

  ○ 최충헌의 반대 세력을 색출하는데 이용되었으며 인사권, 정세권, 감찰권을 갖고 있었다.

     → 최충헌이 권력을 유지하고 경제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 기구였다.

봉사10조

  ○ 최충헌이 왕에게 10가지 제안한 시무책(급히 해결하여야 할 사안을 논하여 왕에게 건의한 글)

  ○ 시무책 내용은 자신의 정변이 왕의 권위 회복과 과거 정치적 폐단을 혁신하기 위함을 강조

     → 봉사10조는 결국 최충헌 자신의 정변을 정당화하고 자신의 권력을 안정화하기 위한 수단이였다.

정방

  ○ 최충헌의 아들 최우는 "정방"을 설치하여 정부의 모든 인사권을 결정하게 했다.

서방

  ○ 최우는 어느 정도 문신들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 "서방"을 설치하여 문신들이 공부도 할 수 있도록 했다.

     → 문신 우대

 

도방

  ○ 경대승이 최초로 조직한 사병 집단이다.

  ○ 최충헌, 최우를 경호하는 개인 경호 부대였다.

 

삼별초

  ○ 도방이 개인을 위한 부대였다면 나라를 위한 부대인 "삼별초"를 만들었다.

  ○ 하지만 삼별초 또한 최우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데 사용되었다.

 

망이, 망소이의 난  (1176년)

  ○무신정변 이후 무신들의 횡포가 심해지면서 백성들의 삶이 힘들어졌다.

  ○ 과도한 부역과 차별에 항의하며 공주 명학소에서 농민인 망이, 망소이가 일으킨 농민 봉기이다.

     → 고려 조정은 토벌군을 통해 봉기를 제압했고 망이, 망소이는 정부군에 의해 처형되었다.

 

김사미, 효심의 난(1193년)

  ○ 망이, 망소이의 난 이후에도 여전히 백성들의 삶은 힘들었다.

  ○ 김사미가 운문 지역에서, 효심은 초전에서 난을 일으켰다. 

  ○ 김사미, 효심 무리는 세력을 합쳐 관군과 싸웠다.

     → 고려 조정은 토벌군을 보냈고 1194년 2월 김사미가 항복하고, 12월에는 효심이 잡히면서 끝이 난다.

 

만적의 난 (1198년)

  ○ 노비 만적이 일으킨 난이다.

  ○ 천민 계층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신분 해방 운동이었다.

  ○ 최고 권력자였던 최충헌과 자신들의 주인을 죽이고 노비 문서를 불태우려고 했다.

     → 동료 노비가 배신하여 봉기 계획을 주인에게 알렸고 만적을 포함한 주동자들이 체포되면서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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