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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자격증

[한국사,암기법] 고려시대 - 원(몽골) 간섭기(부마국, 쌍성총관부, 탐라총관부, 다루가치, 부마국, 공녀,권문세족 등)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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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며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도 정리해봤습니다.
더 좋은 암기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영토 축소

 쌍성총관부

   → 원나라가 고려 내정간섭을 위해 철령 이북지역에 설치한 관청

 동녕부

   → 원나라가 고려 내정간섭을 위해 서경 지역에 설치한 통치기관

 탐라총관부

   → 원나라가 고려 내정간섭을 위해 제주도에 설치한 총관부

 

부마국

사위의 나라라는 뜻으로 충렬왕 이후부터 왕들은 원나라의 공주와 결혼을 해야했다.

   → 고려의 제1 왕비는 원나라 공주가 차지했으며 아들을 낳으면 이 아들도 원나라의 공주와 결혼했다.

   → 원나라 공주 출신인 왕비들은 남편인 고려 왕까지 무시하며 횡포를 부렸다.

 

충?왕

몽골에 충성한다는 의미로 왕 이름 앞에 "충"자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 충렬왕, 충선왕, 충숙왕, 충혜왕...

관제 개편

2성   첨의부

    원나라에 의한 관제 격하로 중서문하성과 상서성을 합쳐서 첨의부가 되었다.

 6부   4사

    전리사, 군부사, 판도사, 전법사로 개편되었다.

중추원   밀직사

    

 

다루가치

다루가치는 원나라고려의 내정 간섭을 위해 파견한 민정 담당자다.

 1231년 몽골군에 의해 개경이 함락될 위기가 되자 고려는 몽골군에 화친을 제안했다.

   → 몽골군은 철군하는 대신에 72명의 다루가치를 파견했다.

 

정동행성

일본 공격을 위해서 고려에 설치한 관서이다.

   → 정동 : 일본정벌을 뜻한다.

이문소

○ 정동행성에 속해있던 기구로 원나라에 반하는 범죄를 다스렸던 기구이다.

○ 향후에는 원에 빌붙은 권세가의 이익을 변호하는 기관이 된다.

공녀

공녀란 공물로 바쳤던 여자를 뜻한다.

 공물의 사전적 정의는 <중앙 관서와 궁중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여러 군현에 부과하여 상납하게 한 특산물> 이다. 즉, 여자를 특산물처럼 여겨 상납했다는 뜻이다.

   → 고려시대: 원나라에 공녀 제공

   → 조선시대: 명나라에 공녀 제공

고려시대에서 자신의 딸이 공녀로 가는 일을 피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 빨리 결혼하는 "조혼 풍습"이 생겨났다.

몽골풍

몽골(원나라)이 고려에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몽골의 풍습이 고려에 퍼졌는데 이를 몽골풍이라고 한다.

   → 변발, 호복

변발과 호복

 반대로 몽골에도 고려의 문화가 전파되는데 이를 "고려풍, 고려양"이라고 한다.

권문세족

원나라에 빌붙어 세력을 키운 사람들을 "권문세족"이라고 한다. 고려후기에 지배세력이 된다.

   → 높은 관직을 독점했고 첨의부의 고위직을 차지했다.

   → 도평의사사, 정방의 구성원으로 권력을 유지했다.

   → 음서제도: 시험을 보지 않고 관직에 오르는 제도로 자식들에게도 권력을 이어줬다.

   → 대농장: 백성들의 토지를 빼앗아 대농장을 경영하여 부를 쌓았다.

2022.09.06 - [한국사 자격증] - [한국사,암기법] 고려시대 - 공민왕의 개혁(노국대장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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