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며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도 정리해봤습니다.
더 좋은 암기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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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성총관부
→ 원나라가 고려 내정간섭을 위해 철령 이북지역에 설치한 관청
○ 동녕부
→ 원나라가 고려 내정간섭을 위해 서경 지역에 설치한 통치기관
○ 탐라총관부
→ 원나라가 고려 내정간섭을 위해 제주도에 설치한 총관부
부마국
○ 사위의 나라라는 뜻으로 충렬왕 이후부터 왕들은 원나라의 공주와 결혼을 해야했다.
→ 고려의 제1 왕비는 원나라 공주가 차지했으며 아들을 낳으면 이 아들도 원나라의 공주와 결혼했다.
→ 원나라 공주 출신인 왕비들은 남편인 고려 왕까지 무시하며 횡포를 부렸다.
충?왕
○ 몽골에 충성한다는 의미로 왕 이름 앞에 "충"자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 충렬왕, 충선왕, 충숙왕, 충혜왕...
관제 개편
○ 2성 → 첨의부
원나라에 의한 관제 격하로 중서문하성과 상서성을 합쳐서 첨의부가 되었다.
○ 6부 → 4사
전리사, 군부사, 판도사, 전법사로 개편되었다.
○ 중추원 → 밀직사
다루가치
○ 다루가치는 원나라가 고려의 내정 간섭을 위해 파견한 민정 담당자다.
○ 1231년 몽골군에 의해 개경이 함락될 위기가 되자 고려는 몽골군에 화친을 제안했다.
→ 몽골군은 철군하는 대신에 72명의 다루가치를 파견했다.
정동행성
○ 일본 공격을 위해서 고려에 설치한 관서이다.
→ 정동 : 일본정벌을 뜻한다.
이문소
○ 정동행성에 속해있던 기구로 원나라에 반하는 범죄를 다스렸던 기구이다.
○ 향후에는 원에 빌붙은 권세가의 이익을 변호하는 기관이 된다.
공녀
○ 공녀란 공물로 바쳤던 여자를 뜻한다.
○ 공물의 사전적 정의는 <중앙 관서와 궁중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여러 군현에 부과하여 상납하게 한 특산물> 이다. 즉, 여자를 특산물처럼 여겨 상납했다는 뜻이다.
→ 고려시대: 원나라에 공녀 제공
→ 조선시대: 명나라에 공녀 제공
○ 고려시대에서 자신의 딸이 공녀로 가는 일을 피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 빨리 결혼하는 "조혼 풍습"이 생겨났다.
몽골풍
○ 몽골(원나라)이 고려에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몽골의 풍습이 고려에 퍼졌는데 이를 몽골풍이라고 한다.
→ 변발, 호복
○ 반대로 몽골에도 고려의 문화가 전파되는데 이를 "고려풍, 고려양"이라고 한다.
권문세족
○ 원나라에 빌붙어 세력을 키운 사람들을 "권문세족"이라고 한다. 고려후기에 지배세력이 된다.
→ 높은 관직을 독점했고 첨의부의 고위직을 차지했다.
→ 도평의사사, 정방의 구성원으로 권력을 유지했다.
→ 음서제도: 시험을 보지 않고 관직에 오르는 제도로 자식들에게도 권력을 이어줬다.
→ 대농장: 백성들의 토지를 빼앗아 대농장을 경영하여 부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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