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사주 매입, 소각이란? 효과 알아봐요 자사주란? 자사주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정의는 "자기가 소속하여 있는 회사의 주식"입니다. 삼성전자 회사 입장에서는 삼성전자 주식이 "자사주"입니다. 현대 모비스 입장에서는 현대모비스 주식이 "자사주"입니다. 자사주 매입이란? 자사주 매입은 회사서 자신의 회사 주식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전자 회사가 샀다면 자사주 매입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재용 회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면 이건 자사주 매입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삼성전자 주식이 시장에 10,000주 유통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10,000주 중에서 2,000주를 매입하면 이걸 자사주 매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시장에는 10,000주에서 2,000주를 제외한 8,000주만 유통되게 됩니다. 자사주 .. 2021. 6. 24.
OEM, ODM 차이점 쉽게 이해하기!(장점,단점) OEM이란? OEM은 주문자 위탁 생산 방식을 의미합니다. 쉽게 예시를 들면 아이폰을 제조하는 애플이 대표적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설계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공장이 없습니다. 중국 폭스콘에게 생산을 위탁하여 아이폰을 생산합니다. 폭스콘은 OEM 업체가 됩니다. 쉽게 그림으로 알아볼까요? 애플이 아이폰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그러면 생산을 해야겠죠? 이 설계도면을 중국 폭스콘에게 제공합니다. 그러면 폭스콘은 이 설계도면을 확인하고 생산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휴대폰에 폭스콘FOXCONN 로고는 없습니다. 단순히 생산만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즉, OEM 업체는 생산만 위임받아 진행합니다. 그러면 OEM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OEM 장점, 단점 OEM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 2021. 6. 6.
ROA, BPS, PBR 이란? 한번에 쉽게 이해하자! ROE란? 저번 포스팅에서 ROE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2021.05.30 - [주식] - EPS, PER, ROE 란? 한 번에 쉽게 이해하자! ROA를 설명하기 전에 간략하게 ROE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자산 = 자본 + 부채"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본은 진짜 내 돈이고 부채는 빌린 돈입니다. ROE는 진짜 내 돈인 자본을 활용하여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얻는지를 나타냅니다. 그러면 ROA를 알아볼까요? ROA란? ROA는 ROE 개념에서 내 돈이 아닌 부채가 추가됩니다. 즉, 부채+자본인 "자산" 대비 당기순이익입니다. 적당한 부채를 활용하여 더 더 많은 순이익을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ROE가 높더라도 부채비율이 높다면 ROA도 함께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ROE와 ROA의 차이.. 2021. 6. 3.
EPS, PER, ROE 란? 한번에 쉽게 이해하자! EPS 란 무엇일까?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입니다. 공식으로는 : EPS = 당기순이익 / 총 주식수입니다. 순이익이 10,000원인데 총 주식수가 10주라고 한다면 EPS = 10,000 / 10 = 1,000 원이 됩니다. 즉, 주식 1주가 얼마만큼의 돈을 벌어다 주는가? 주식 1주가 얼마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EPS는 매해 꾸준히 증가하는게 좋습니다. EPS가 꾸준히 증가한다는 건 주식 1주의 가치가 그만큼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PER이란? PER 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입니다. PER = 시가총액 / 단기순이익입니다. 즉, 현재 순이익으로 몇 년을 벌어야 시가총액과 동일해지는가?입니다. PER가 3이면 순이익 .. 2021. 5. 30.
이동평균선(이평선),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란 무엇일까? 이동평균선이란? 주식차트에 보면 캔들차트 부근에 어떠한 줄이 그어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선들이 바로 이동평균선입니다. 줄여서 이평선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차트의 좌측상단에 보면 이동평균선 5, 20, 60, 120이라 적혀있고 색깔도 다릅니다. 이 색깔로 차트에서 각 선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5는 최근 5일 종가의 평균값을 의미합니다. 120은 최근 120일 종가의 평균값을 의미합니다. 3월8~12일까지 5일 종가를 합하고 5로 나눈 값이 5일 평균선 값 중 하나가 되는 것이죠! 이 5일 평균값을 쭉~이어 그린게 바로 5일 이평선입니다. 20일은 20일의 평균, 60일은 60일의 평균입니다! 참고로 차트를 일봉이 아닌 주봉으로 바꿨다면 5는 5일 이평선이 아니라 5주 .. 2021. 5. 22.
캔들차트, 봉차트란 무엇일까? 해석 방법 캔들차트란? 캔들차트는 일본 '혼마 무네히사'가 최초로 고안했습니다. 혼마 무네히사는 일본에서 쌀장사를 하여 큰 부를 추척한 인물입니다. 쌀의 가격 변동을 쉽기 파악하기 위해서 캔들차트를 고안했는데 이 캔들차트가 주식시장에서도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이죠. 캔들차트로 어떤 정보를 알 수 있을까? 캔들차트에는 총 4가지의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1. 9시 장이 시작했을 때의 "시초가" 가격 2. 15시30분 장이 마감했을 때의 "종가" 가격 3. 하루동안의 "최고가" 가격 4. 하루동안의 "최저가" 가격 추가로 빨간색, 파란색으로 오늘 장이 상승장이었는지 하락장이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캔들차트가 빨간색 일 경우 캔들차트가 빨간색이면 일단 종가가 시초가 보다 높음을 의미합니.. 2021. 5. 16.
중국 상하이(상해), 심천(선전),홍콩 거래소란? 의미, 정의 이해하기 중국의 장내시장과 장외시장 중국 주식시장은 장내시장과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됩니다. 장내시장에는 중국에서 가장 큰 2개의 증권거래소가 존재합니다. 상해증권거래소와 심천증권거래소입니다. 상해증권거래소는 전통 대형주 위주로 상장되어 있고 선전거래소는 IT, 바이오 등이 중심으로 되어있습니다. 홍콩증권거래소는 이론적으로 장내시장으로 분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장외시장으로는 신삼판, 지역지분거래시장이 있는데 중국의 주요거래소가 아니기 때문에 2개에 대해서는 추가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중국의 3대 거래소 간단 정리 1. 상하이 거래소는 상해거래소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국가가 통제하는 국유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자주 듣는 귀주모태주와 중국은행 등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2. 심천거래소는 선전거래소라고도 불립니.. 2021. 4. 24.
콜옵션이란? 풋옵션이란? 쉽게 뜻,정의 이해해봐요 옵션 거래 신문 기사 내용!! 미주식 옵션 거래 역대 최대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에 보면 콜옵션, 풋옵션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보입니다. 콜옵션은 미래에 주식이 오른다에 거는 베팅이고 풋옵션은 미래에 주식이 하락한다에 거는 베팅입니다. 콜옵션, 풋옵션은 결국 미래의 주가 방향성에 투자하는 홀짝 게임과 같습니다. 많은 헷지펀드들이 이 옵션을 이용해서 미래의 손실을 헷지하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그러면 조금 더 자세히 콜옵션, 풋옵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콜옵션이란? 풋옵션이란? 옵션이란 주식을 어떤 정해진 만기시점에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만기시점이 왔을 때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매수/매도를 할지말지는 투자자의 자유입니다. 만기시점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면으로 판단.. 2021. 3. 11.
채권이란? 채권과 금리 관계 채권이란?! 채권을 알아보기 전에 회사에서 주식을 왜 발행하는 걸까요? 바로 주식을 통해서 투자금을 받고 기술을 개발하거나 인수합병 등의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채권을 통해서도 비용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채권도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증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채권은 국가에서도 발행하고 회사에서도 발행하기도 합니다. 국가가 복지, 경제개발 등을 추진하는데 세금으로 충당하기 벅찰 경우 채권을 발행합니다.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이라고 하여 "국채"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회사에서도 채권을 발행하여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를 "회사채"라고 합니다. 그 밖에도 금융채, 지방채, 특수채, 사채 등이 존재합니다. 채권에는 뭐가 적혀있을까? 채권증서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을까요?.. 2021. 1. 31.
유상증자란?권리락이란? 주식 영향 (뜻,차이) 유상증자란? 증자란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가 자본금을 확보하는데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은행에 가서 대출받기 2. 회사채 발행하기 3. 유상증자 1,2번은 이자를 지불해야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재정 건전성에 따라서 대출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유상증자는 이자부담이 없기 때문에 회사에서 자본금 확보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자본은 자본금,이익잉여금,기타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유상증자를 진행하면 바로 자본금 항목이 증가하게 됩니다. 여담으로 유상증자는 자본금이 증가하여 자본이 증가하지만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자본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주가엔 호재일까 악재일까? 유상증자를 발표하면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유상.. 2020. 12. 27.
무상증자란?권리락이란? 주식 영향 (뜻,차이) 무상증자란 무엇일까? 무상증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증자란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 "무상"이 붙어 무상증자가 되면 어떤 의미일까요? 회사의 자본금을 늘리는데 외부로부터 따로 투자를 받지 않고 사내 보유금으로 증가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무상증자는 보통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됩니다. 그러면 조금 더 자세하게 이해해볼까요? 회사 자본 구조 변화 자산 = 부채 + 자본입니다. 여기서 다시 자본은 자본금, 이익잉여금, 기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증자는 자본금을 늘리는것이라고 했죠? 무상증자는 외부에서 투자를 받지않고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라고도 했고요. 바로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자본금 항목으로 이동시켜 자본금을 늘리는 것입니다. 이익잉여금은 향후 회사가 큰 위기.. 2020. 12. 12.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