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암기법] 고려시대 - 여진(금) 침입 (윤관, 별무반, 신기군, 신보군, 항마군, 동북9성)

한국사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며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도 정리해봤습니다.
더 좋은 암기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12C 고려는 문벌귀족들이 큰 힘을 갖고있던 시절이다.

이 시기에는 여진족(금나라)의 침략이 많이 있었고 문신이였던 "윤관"이 별무반을 구성하여 잘 막아내었다.

○ 여진은 고려에게 조공을 바치던 나라였다.

→ 11C 후반부터 여진의 힘이 커지면서 고려에 조공을 바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고려를 노략질하기 시작했다.

○ 여진은 기마병이 중심이였고 고려는 보병이 중심이여서 여진과의 전투에서 고려의 보병이 불리했다.

→ "윤관"은 고려도 기마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별무반>이라는 부대를 만들었다.

○ 별무반은 신기군, 신보군, 항마군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신기군: 기마병으로 구성

→ 신보군: 보병으로 구성

→ 항마군: 승려로 구성

○ 윤관의 별무반은 여진을 공격하여 동북지방의 지역을 획득한다.

→ 동북지방에 9개의 성을 만드는데 "동북9성"이라고 부른다.

○ 동북9성을 확보했지만 여진족은 계속하여 동북9성을 공격하였으며 동북9성 반환을 계속 요구하였다.

→ 고려는 동북9성을 계속 방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약 1년 뒤 여진에게 다시 반환하였다.

○ 동북9성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동북9성의 위치는 학자마다 다르게 주장하고 있다.

○ 여진족은 계속 세력을 키워나가 금나라를 세우게 된다.

→ 금나라는 고려에게 사대관계를 요구하게 되고 결국 고려는 금나라와 사대관계를 맺게된다.

→ 문신 이자겸, 김부식이 금나라와의 사대관계를 맺을것을 주장했다.

암기법!

거란족 → 요나라 : 계란(거란족)은 요구르트(요나라)랑 먹어야 맛있다.

여진족 → 금나라: 여진이 발생하여 금이 갔다.

몽골족 → 원나라: 몽골은 넓은 초원을 갖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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